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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YTN 사이언스에서는 뇌과학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뇌 전문 인터뷰 [두뇌보고서_뇌를 깨워라!]를 방영하였습니다.
두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이고 이를 바탕으로 두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트레이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이것이 바로 브레인트레이닝의 원리이죠.
두뇌 상식 중에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두뇌기능은 나이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향상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두뇌 상식은 ‘나이가 들수록 뇌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뇌과학적 연구 결과를 보면 회복될 수 없다고 보였던 뇌의 상당부분이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쓰면 쓸수록 뇌세포간의 연결이 강화되는 ‘두뇌의 가소성’의 원리입니다.
이러한 두뇌의 가소성 덕분에 두뇌를 더욱 더 건강하게 만들고, 부족한 기능은 훈련을 통해 발전시키는 브레인트레이닝이 가능한 것입니다.
2. 상상이 현실이다 -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머릿속에서 상상하는 이미지는 현실에서도 영향을 미칩니다. 눈을 감고 어떠한 이미지를 떠올렸을 때, 뇌의 시각 정보처리 부분이 같이 활성화됩니다. 상상만 했을 뿐인데 뇌의 입장에서는 실제로 그 이미지를 보고 있을 때와 같은 상태인 것입니다.
브레인트레이닝이란 이러한 뇌의 특성을 활용하여 두뇌상태를 변화시키는 훈련법입니다.
두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두뇌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브레인트레이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운동은 신체기능 뿐만 아니라 두뇌의 기능까지 향상시킨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뇌 기능 향상과 관계가 없다고 알고 있지만, 몸을 움직이는 것과 뇌를 쓰는 것은 같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뇌 혈류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뇌세포의 수초화(뇌세포간의 전기신호를 빠르게 전달 할 수 있도록 교세포가 뉴런의 축색을 감싸는 작용)를 활성화시켜서 뇌 신경망 안의 정보전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하여 뇌의 노화를 막아주고 두뇌의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브레인트레이닝은 신체를 움직이여 뇌기능 변화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근육과 신경을 단련하고 이완하는 신체 운동 프로그램을 활용합니다.
2. 명상은 두뇌기능을 향상시키는 훈련이다.
명상은 마음을 이완시키고 정신을 집중하게 하는 행위입니다. 깊은 명상에 들어가게 되면 뇌에서는 세타파가 발생하는데 이는 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진 상태로서 몸은 이완되어있지만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명상 훈련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키거나 두뇌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브레인트레이닝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공영방송에서 잘 소개되었듯이 브레인트레이너는 ‘뇌’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정확한 과학적 정보로서 올바르게 안내해주고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과학적인 원리와 방법을 트레이닝해 주는 두뇌활용 전문가입니다.
대한 민국의 두뇌건강!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가 책임집니다~!!
▼ YTN사이언스에서 기획한 [두뇌보고서_뇌를 깨우다!] 동영상 바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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