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 취득 동기는 무엇입니까?

 어느 날 친구의 권유로 ‘우리 아이 두뇌교육 ’이라는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강사분의 말씀 중 "뇌는 너무나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다" '국가공인자격증 브레인 트레이너'를 소개하면서 부모 스스로가 아이의 뇌 상태를 점검하고 훈련시킬 수 있는 소양을 갖추라.'는 말을 듣고 뭔가 가슴에 와 닿는 게 있었고 마침내 브레인트레이너가 되었습니다.

2.어머니가 브레인트레이너가 되었을 때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나요?

브레인트레이너가 되었을 때 아이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적당한 대답인지 모르겠는데요...

주변 사람들이 우리 아이들을 평가할 때 순하고 착하다고 하며 뭔가 다른 아이들과 다른 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학원 선생님이나 학습지 선생님들은 우리아이들이 학원에 오면 교실 분위기가 밝아지고 수업분위기가 좋아진다고 얘기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도 저에게 아이참 잘 키웠다고 칭찬을 많이 하셨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요즘 아이들 중 산만한 아이들이 많은데 우리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4.활동 무대는 어떻게 개척하셨는지요?

뇌체조 지도를 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기자 학교 ·복지관· 국민연금공단 등에 제안서를

들고 찾아가서 개척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경우 매년 어르신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홈페이지에 강사모집 공고를 냅니다. 매년 공고가 날 때마다 응시했습니다.

보건소 강의 같은 경우는 보건소 쪽에서 1회만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참석하신 분들의

반응이 좋았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복지관 뇌체조 발표시간)          

5.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을 추천한다면 어떤 사람에게 하고 싶으신지요?

스스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경영 할 수 있는 법을 체득하고, 가깝게는 가족부터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처럼 주부로 살다가 새로운 일을 찾는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제가 브레인트레이너가 되어 숨겨져 있던 저의 능력을 만나게 된 것처럼

많은 분들이 브레인트레이너가 되어 새로운 자기를 만나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