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쿨은 중소기업청 사업으로 비즈니스와 스쿨의 합성어로, 특성화고를 위주로 전국 초중고 130개 학교를 비즈쿨 학교로 선정하여 국가예산 지원을 통해 창업가 마인드 함양 및 예비 창업자로서 학생을 육성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 비즈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담당 교사 및 전국 초,중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창업 교육에 대한 지식함양과 업무습득을 위한 연수에 120명의 참가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브레인트레이너협회의 인증강사 조계훈님은 4일차인 7월 25일 오후2시부터 100분간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를 소개하였고, 비즈쿨 담당 교사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활용할 수 있는 부분과 브레인트레이너의 활동영역별 창업과 관련된 전망을 제시하였습니다.

 브레인트레이너의 창업 활용분야는 연령별(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두뇌트레이닝 영역이 있고 교육, 상담, 마케팅, 컨설팅, 미용, 레저스포츠, 문화산업 등 다양하게 접목할 수 있어 무궁한 가능성이 있는 창업계의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조계훈 강사님은 현대사회에 주목되는 노인복지분야와 상담심리 및 교육 분야에 대한 브레인트레이너의 창업 전망을 제시하였으며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야 말로 국가가 인정한 뇌 활용시대의 유망직종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뇌의 가치를 알고 실현할 수 있는 두뇌 활용법을 소개하고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한 자신의 비전확립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어필하며 비즈쿨 담당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비즈쿨 연수 특강을 기점으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의 필요성과 전망이 대중들에게 점점 확산되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중심은 물질만능 시대에서 정신문명의 시대로 이어지고 있고 그 중심에는 인간의 뇌가 있습니다.

 이 뇌를 다루는 전문가인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의 활동이 더욱 더 기대되는 사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브레인트레이너 협회>